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하는 극동엔지니어링
극동엔지니어링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3단계에 걸쳐 추진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2014~2024년) 만에 완공되며,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었습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축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1월 19일 오후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유의근 극동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랜드마크로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다.
아암물류단지(9공구)와 국제업무단지(3공구)를 연결하는
랜드마크로는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4년 3개월 만인 2024년 10월 완공됐습니다.
앞서 2017년 5월에 1단계 도로(길이 6.8km),
2021년 9월에 2단계 도로(길이 5.7km)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 3단계 사업에서는 광2-14호선 외
15개 도로(길이 6.7km)와 교량 1개(차도 1교, 송도동 396-54번지),
상수도·우수·오수, 조경 등 다양한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는 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의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교통 수요와
랜드마크시티의 주요 개발 사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입니다.
이번 도로망 개통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유의근 극동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감사패 수상
▲ 박승철 극동엔지니어링 상무 표창장 수상
인천경제청은 철저한 계획과 관리감독을 통해
10년간 무사고·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함으로써
(건설사업관리 : 극동엔지니어링)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송도의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습니다.
관련자료 : 인천경체청 보도자료(24.11.19)